늘어만 가는 가계부채 부담, 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최저금리대출 받아 줄이자
장기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증가로 저신용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중산층까지 가계부채에 힘들어 하고 있다.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방법은 가계부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계대출의 이자지출 줄이기이다. 기존 4%이상의 금리를 사용하고 있거나 대출을 받은 지 오래된 변동금리를 유지하고 있다면 금리 비교를 해봐야한다. 정부가 2017년 까지 고정금리 비율을 확대하라고 하면서 금융사들이 고정금리상품의 금리를 변동금리선으로 낮추고 있다. 5년(3년이나 5년 뒤 변동으로 바뀌는 혼합금리) 같은 경우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조건만 맞다면 최저 3.19%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금융사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달라 자신에게 맞는 금융사를 찾아야만 최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기존에 대출을 사용 하고 있는 대출자도 대출이 3년 이상 됐다면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아파트담보대출은 대부분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값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현재 기준금리가 낮아졌다 하더라도 가산금리가 높으면 금리가 높을 수밖에 없다. 보통 대출은 3~5년이 지나면 중도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대출의 금리가 높으면 대환하는 것이 좋다. 기존 대출이 4.5% 이상이라면 중도 수수료가 있어도 금리가 많이 낮아져 대출을 갈아타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한번 담보대출을 받으면 그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한다. 그리고 각자의 신용등급, 대출한도, 소득증빙, 거치기간 등 조건에 따라 할인금리의 차이가 크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을 계획 중이라면 최대한 많은 금융권 대출상품의 우대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 봐야한다.

60%의 일반 가계대출 뿐아니라 한도를 많이 쓰고 있는 고객도 금리비교를 해보는게 좋다. 은행은 일반적으로 60%밖에 진행이 안돼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가계 대출뿐 아니라 한도가 높은 대출도 금리 비교는 필수이다. 2금융권은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금리비교를 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최근 한도 85% 같은 경우도 1년 이상 된 실사업자라면 최저 5%초반 금리의 상품도 있어 사업자 대출도 기존 사용하고 있는 대출과 현재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 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