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트렉스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트레킹화 코브라시리즈의 밀리언셀러 등극을 기념한 특별 컬러 한정판을 선착순 35명에게 판매한다.
코브라시리즈는 신발끈을 묶을 필요없이 다이얼을 돌려신는 신발로, 트렉스타가 스노우보드부츠에만 사용되던 미국 보아사의 다이얼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아웃도어 신발 사이드에 부착하여 출시하면서 트레킹화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신발 시리즈이다. 뱀 ‘코브라’에서 모티브를 따와 비늘을 형상화하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신발 내부로 와이어가 연결된 다이얼을 돌리는 순간 발에 착 감기듯 밀착되는 착용감을 줘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코브라시리즈의 한정판인 코브라 630 스페셜 제품(Kobra 630 SE)은 양쪽 편을 동일한 톤으로 배색을 달리하여 걸을 때 동적인 컬러감을 살린 신발로, 코브라시리즈의 누적판매 수가 백만켤레를 넘어 밀리언셀러 시리즈로 자리 잡은 것을 기념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코브라 630 고어텍스 제품의 특별 컬러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이 제품들은 트렉스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매장에서 총 35명에게만 선착순 판매된다.
또한 한정판 판매 기간 동안 트렉스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reksta.outdoor), 블로그,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코브라 630 SE 한정판 판매행사에 대한 게시글을 공유하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신발을 특별 제작 증정하며, 2등과 3등에게는 영화관람권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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