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브랜드 얼짱몸짱, 2014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피부관리 전문브랜드 얼짱몸짱이 20일부터 22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2014 제 3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얼짱몸짱은 지난 해 서울 지역 예비 창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피부 관리를 준비하는 창업자들에게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얼짱몸짱은 박람회 기간 동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정보 지원뿐 아니라 상권분석, 구인정보, 타 프랜차이즈와의 차별성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로써 창업자들에게 직접 피부 관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얼짱몸짱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동안 1:1 집중상담 및 상권분석, 트랜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얼짱몸짱 사업 담당 관계자는 “얼짱몸짱는 현재 트렌드와 맞는 소형매장과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거상권에서도 충분히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경쟁력이 있어 창업에 유리하고, 특히 여성창업에 유리해 초기 교육만으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며, "우선 입점 지역 창업 시 빠른 창업지원, 무이자 대출 등 강력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해, 예비 창업 혜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얼짱몸짱은 2004년 창립한 이래 피부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피부 관리 프랜차이즈 선두 업체다. 미스코리아, 신데렐라 선발 대회 등 미인대회 협찬뿐만 아니라 공중파 협찬 진행을 활발히 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국내 시장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현지에 직영점을 운영하며 중국 항주 오씨자와 함께 화장품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미용 분야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얼짱몸짱은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엠스페이스'를 론칭하여 해외(베트남, 중국,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 선보이고 수출을 통하여 뷰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