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 서울에 살고 있는 B씨는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원 대출을 연4.6%로 받았었다. 최근 금리가 낮은 은행을 찾다가 은행별 금리비교 사이트에 상담을 의뢰해 연3.3%의 ’이자 싼 은행‘ 으로 아파트담보대출을 대환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월 115만원 정도의 이자를 82만원 정도로 줄이면서 연 390만원 가량의 이자를 차익이 생겨 이자도 줄이면서 원금도 줄여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모든 금융사는 모든 고객에게 3%초반의 최저금리로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급여이체나 신용등급 등 금융사에서 조건을 만들어놓고 조건에 충족되는 고객만 최저금리로 대출을 해준다. 금융사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최저금리를 위해서는 여러 금융사를 비교해 자신의 조건에 맞는 금융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60% 가계 대출뿐 아니라 그이상의 한도가 필요한 고객들도 금리비교는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은행대출은 매매건의 경우가 아니면 60%만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진행이 안되어 사업자대출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쪽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금융권은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금리차가 커 더더욱 금리비교를 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최근 한도 85% 같은 경우 1년 이상 된 실사업자라면 사업자대출로 최저 5%초반 금리의 상품도 있어 사업자대출도 금리 비교는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낮기 때문에 주택담보가 아닌 대출(카드가맹점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무직자대출, 주부대출 등의 신용대출, 자동차 대출 등)을 쓰고 있다면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비교해 어떤대출을 쓰는게 금리가 낮을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는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상품과 많은 상품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중 제대로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다고 해도 대출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중산층 및 저신용자들이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대부업체 등을 향하는 경우가 많아 금리비교를 해보는 게 좋다. 예로 신용대출도 저신용서민층에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근로자 모두 대출 가능대상자)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서민 전용 금융상품 ‘햇살론; 같은 상품 등이 있으니 금리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5231)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사항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해주며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 대출상담사가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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