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과거사진, ‘모태미녀’는 예나 지금이나…‘눈길’
배우 박주미의 과거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서관에서 열린 SBS 3D 드라마 '강구 이야기' 제작발표회에는 홍성창 감독과 주연배우인 이동욱, 박주미, 신동우, 전하늘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9세 연상인 박주미에 대해 "나이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박주미 누나의 과거 화장품 모델 사진을 보며 감탄했다. 만나고 싶었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주미의 과거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박주미의 과거사진에는 지난 1989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과 활동 초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모태미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박주미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미 과거사진, 과거에도 여신" "박주미 과거사진, 모태미녀네" "박주미 과거사진, 변한게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