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44회를 마지막으로 출산 휴가를 떠나 지난 2월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한 박지윤은 출산 후 10주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박지윤은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시청자 여러분과 제작진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얼마 전 1주년을 맞이한 '썰전'이 방송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동료 MC들과 노력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썰전'의 홍일점인 만큼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눈과 귀, 마음을 열고 방송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지윤 출산 후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산 휴가가 너무 짧아" "박지윤 놀랍다" "프로의식이 대단하네" "박지윤 몸은 괜찮은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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