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된 '제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 소유진은 임신 8개월에도 불구하고 시스루 소재의 짧은 원피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분홍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임신 전과 크게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월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한 소유진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소유진 임신 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임신 8개월 맞나?" "소유진, 임신 8개월이라고 하기엔 몸매가…" "소유진, 임신해도 아가씨 모습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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