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핵심주체인 기업은 이윤 창출을 목표로 하고, 그것을 위해 경영활동을 한다. 따라서 기업이 경영활동을 위한 의사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재무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에 따라 발생하는 세금을 관리하는 것은 이윤 증감에 결정적이다. 그렇다면 누가 재무 정보를 제공하고, 세금을 관리할 수 있을까? 그렇다. 바로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만이 그 두 가지 모두 가능하다.
콘텐츠가 강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기업은 물론 수입과 지출이 발생하는 모든 기관이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더욱 경제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세무회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세무회계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 세무회계학과는 회계학적 사고와 세법의 이론을 바탕으로 경제학ㆍ경영학ㆍ법학ㆍ전산학 분야의 인접 학문을 연구하여 세무 관련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지식 정보화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세무회계 전문가가 지녀야 할 자질을 갖추어 세무 회계 관련 업무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또 공인회계사, 세무사, 세무공무원 시험을 위한 우수한 교육과정, 재학생 또는 졸업생 그리고 교수님 간의 탄탄한 인적네트워크, 대학원에 진학한 선배와의 멘토링,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갖춰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발돋움하는데 충분한 환경을 준비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신용분석사, 증권분석사, 경영지도사, 전산세무(1, 2급), 전산회계사 등 세무회계와 관련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 자유직에 종사할 수 있고, 세무공무원, 일반기업체, 금융기관, 국영기업체, 조세 관련 분야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취업이 쉬우며 인접한 수많은 기업체의 세무 관련 전문인으로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은 2014년 2월 17일(월)까지 2014학년도 2차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2014년 신•편입생 전원에게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학 지원자 중 특별장학 대상자는 직장인, 개인사업자, 주부,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자,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방송통신고 출신자, 검정고시 출신자, 여성 가장, 다자녀 부모, 사회봉사, 학교장 추천자 등이 해당한다. 이 외에도 산업체(행안부)ㆍ군ㆍ중앙부처공무원전형, 학사편입학, 기회균등ㆍ장애인ㆍ새터민ㆍ농어촌특별전형, 시간제등록에 따라 다양한 전형별 장학혜택도 제공해 다른 전공에 도전하는 사이버대 입시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입학전형 및 상담은 02)828-5501과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http://go.kcu.ac)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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