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는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과 딸 김규원이 출연했다. 윤주련은 배우 출신답게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주련이 주목받자 김진표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진표는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지금은 그냥 편안하고 좋다"며 아내 윤주련과의 결혼을 통해 철이 들었음을 고백했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만세 2기'의 주인공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5월 결혼과 동시에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김진표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 정말 철 들었나?" "김진표 과거 발언, 정말일까?" "윤주련이 들으면 기분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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