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의 모피가 뜬다… 백화점 팝업스토어 성황리에 종료
젊은 감각의 모피전문 쇼핑몰 밍크레이디가 명동 롯데백화점 애비뉴엘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명동 롯데백화점 밍크레이디 팝업스토어는 토끼털 카라부터 시작해서, 타조털조끼, 천연밍크워머, 천연 밍크 목도리를 선보였다.

3만원대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한 밍크레이디의 제품은 설을 앞두고 천연 모피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팝업스토어 기간내내 북적거렸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이에 밍크레이디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팝업스토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인기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수 있는 기회로, 밍크레이디의 베스트 셀러 제품을 비롯해, 샘플과 신제품들을 미리 만나볼수 있다"고 전했다.

밍크레이디는 20년이상의 모피전문 도매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천연 모피제품을 자체적으로 기획, 생산하고 판매하는 공장직영 시스템으로 모피제품의 가격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픈마켓으로만 판매됐던 밍크레이디의 제품은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2013년 하반기에 정식 쇼핑몰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명동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는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큐레이팅하는 바이박스와 함께 진행되어, 프랑스 편집샾에 입점한 디자이너 브랜드 아벡에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키미제이와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