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rom. LeeMinHo Thanks&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민호는 "2013년을 마무리할 시기가 온 것 같다. 난 개인적으로 올 한해가 간다는 것이 아쉽다. 또 돌이켜보면 그 어떤 해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경험한 해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원하시는 것, 이루고 싶은 것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민호 새해인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새해인사, 훈훈하다" "이민호 새해인사, 보기 좋다" "김탄 그리워" "이민호 새해인사 영상까지, 센스 넘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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