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아 외모 극찬, 이상형은 한가인…“눈 높네“
가수 서인국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콩트의 제왕'에 출연한 서인국은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DJ 김태균은 "연예계 활동을 한지 어느덧 5년이 됐는데 얼굴이 진짜 예쁘다고 생각한 여자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서인국은 "활동하면서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이 정말 많다. 일단 소녀시대 윤아, 배우 손은서 등 다들 예쁘더라. 다들 예쁜데 친구로만 지내게 된다. 너무 예뻐 부답스럽다"고 답했다.

또한 서인국은 이상형으로 배우 한가인을 지목했다. 그는 "청순한 여자가 좋다"며 "예전에 한가인 선배님을 이상형으로 얘기한 적이 있다. 아직도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