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의 해피엔딩’, 피부관리샵 브랜드 얼짱몸짱 협찬지원
지난달부터 여성채널 GTV에서 방영하는 ‘이파니의 해피엔딩’ 에 배우 이파니가 웨딩 멘토로 전격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결혼식 비용을 지원해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파니는 1억 5,000만 원 상당의 결혼비용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에 맞는 알뜰 결혼 비법부터 TV 속 연예인 결혼식 따라잡기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이파니의 해피엔딩’을 통해 웨딩 후원을 받고자 하는 신청자 중 선정된 1,000 쌍은 웨딩 전문 박람회에 초대되는 등 각종 경품 이벤트를 즐기며, 최종적으로 웨딩 후원을 받게 될 다섯 커플이 선정돼 결혼식을 치르게 된다.

후원 업체 중 피부관리와 신부 웨딩케어, 몸매관리를 맡게 된 피부관리 프랜차이즈 얼짱몸짱(www.beaupeople.com)은 신랑, 신부 피부관리 지원과 함께 경품제공까지 협찬 중이다.
얼짱몸짱 관계자는 “피지 못할 사정으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들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런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찬해서 후원을 받은 부부가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GTV ‘이파니의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