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자신의 20년 된 집에 동료 연예인 김지선을 초대했다.
이날 박미선은 "식구들을 위해 시아버지께서 직접 사과부터 배추, 무, 대파 등 갖가지 채소를 재배해 먹고 있다"고 밝혔다.
박미선의 집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졌다. 화이트 톤의 벽과 목재로 인터리어를 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미선의 집은 그의 남편 이봉원이 디자인을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에서 김지선의 부탁에 이봉원의 아버지는 시커먼스를 흉내 내 폭소케 했다.
한편 박미선 집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미선 집, 정말 잘 해놓고 사네" "이봉원 인터리어 감각 있다" "박미선 집 좋다" "자연친화적이다" "박미선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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