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열애, 상대 누군가 봤더니…'YG 프로듀서 최필강!'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관계자들 사이에선 알려진 사실이었으며 제아의 소속사 측 또한 "교제하고 있는 게 맞다"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최필강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도 교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아와 최필강은 과거 제아가 몸담고 있는 내가네트워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최필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끈', '넌 누굴 사랑하니?'를 작곡한 바 있다. 이후 작곡을 시작한 최필강은 2010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제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잘 어울린다" "3년째라는데 어떻게 숨겼을까" "브아걸 멤버들은 당연히 알겠지" "두 사람 보기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