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서는 아빠들과 함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잎선은 딸 송지아의 뒤에 앉아 함께 다도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4명의 아빠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송종국이 지난 10월 12일 진행된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해설을 위해 '아빠 어디가' 촬영에 일부 참여하지 못해 박잎선이 전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MBC 측에 따르면 박잎선은 송종국 대신 딸 송지아의 보호자로 등장해 다도와 예절을 함께 배웠다.
박잎선이 출연하는 '아빠 어디가'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방송된다.
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 재밌겠다!" "박잎선도 송종국처럼 딸바보이려나?" "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 아빠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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