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 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해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선예 딸의 작은 손과 발, 옆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의 첫째 딸 이름은 '박은유'.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선예는 당분간 캐나다에서 산후조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선교사인 제임스박과 결혼식을 올리고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선예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딸 출산 축하해요" "선예 고생 많았어요" "선예 딸 출산 홈벌쓰로? 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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