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가 보이는 풍경 마마도 (이하 마마도)'에서는 이효춘과 김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여배우다운 풍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이 70년대부터 각별히 우정을 다져온 사이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효춘은 "집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우리 둘이 항상 같이 있더라"며 회상에 젖기도 했다.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춘, 김수미 이들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여배우 포스가 느껴지네", "이효춘 김수미가 절친이었다니, 몰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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