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에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나는 붉은 석양이나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 인적이 없는 도로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멋진 풍광도 일품이지만 편안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감춰지지 않는 지나의 볼륨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지나 여행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 여행사진, 화보가 따로 없네", "지나 여행사진, 휴가를 제대로 보내고 있구나", "지나 여행사진, 나도 저기 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13 K팝 페스티벌 인 강원' 카자흐스탄 본선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지나는 현재 카자흐스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