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집 공개, 폭포에 연못, 업소용 냉장고 4개… 가정집 맞아?
탤런트 김나운의 집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먹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연예계 대표 손맛인 김나운의 집을 찾았다.

김나운의 집 정원에는 폭포와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김나운은 "주변에 개구리가 많이 사는데 갈 곳이 없겠더라. 그래서 집 안에 연못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나운은 업소용 냉장고 4대가 구비되어 있는 방을 공개했고, 멤버들은 들어온 날짜, 원산지를 기재해 냉장고 속을 가득 채운 전국 각지의 토산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김나운이 직접 담근 매실 장아찌, 곰취, 고추장아찌 등의 절임 반찬을 시식하며 그 깊은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나운 냉장고 방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운 집 대단하다", "식당이 따로 없네, 요리 연구가도 이보다 못할 듯", 김나운 냉장고 방, 가족들은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