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1인연구소 전성시대, 이름이 ‘브랜드’…‘지식 CEO’ 봇물
자신의 이름이 곧 브랜드인 ‘1인 연구소’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1인 연구소의 ‘소장’이자 1인 창조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 몰입하기 위해 과감히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인생 2막에 돌입했다.
‘놀이터가 곧 일터’인 1인 연구소 종사자들은 답답한 사무실과 상사의 지시에서 벗어난 대신 수익 모델 창출,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와 마주하기도 한다.
‘나만의 브랜드’라는 든든한 갑옷을 입고 무한 경쟁의 세계에 뛰어든 이들의 고군분투기를 따라가 보자.

취재 김민주·김보람 기자·김성주 객원기자
사진 서범세·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