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24회 ‘라이벌 특집’ 에는 이정현, 김현중, 김성경, 김현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일본에서 여자 교복과 스타킹을 구입하다 팬들에게 걸렸다’는 루머에 대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일본에 놀러가보니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물건을 파는 매장을 발견했는데 그 매장에는 없는 것이 없었다”며 “배트맨복 같은 것을 좋아해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옆에 채찍, 간호사복, 교복, 스타킹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팬분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려고 하다가 상황을 보시고는 얼굴이 빨개지셨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셨다. 변명하려 하면 오히려 더 이상해질까 봐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해명했다.
김현중 루머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루머 해명, 황당했겠다” “김현중 루머 해명, 억울했을듯” “김현중 루머 해명, 그 팬들도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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