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딸 공개, 똘망똘망한 눈이 엄마닮았네
유명만화가 강풀이 생후 1개월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풀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와 수박'이라는 짧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완벽하게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강풀은 그의 딸과 나란히 누워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강풀이 딸을 얻은 행복에 겨워 보여 보는 사람마저 그 웃음 바이러스에 옮게 만드는 듯 하다.

강풀의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입이 찢어지누만", “행복해 보인다”, “강풀 딸 공개 사진 보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네” 등의 의견을 남겼다.

강풀은 지난 2006년 결혼, 지난달 14일 첫 딸을 얻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진출처=강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