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최근 진행된 '얼루어' 3월호 화보에서 진한 화장을 지우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박봄은 투명한 피부는 물론, 핑크빛의 화사한 화장으로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주위의 꽃과 잘 어우러져 봄의 여신과 같은 느낌이다.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에도 "여러분*^^* 제가 너무 열심히 홍보하다보니 얼루어에서 나오지않은 사진인데도 보내주셨어요^^ 황민영 기자님 감사합니다*^^* 히히"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장 연하게 하니까 이뻐요", "엄청 청순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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