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혁과 수애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감기'를 촬영 중인 수애와 장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옷차림을 한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무언가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대되는 영화" "훈훈하네" "장혁은 남자가 봐도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감기'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로,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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