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갑용 선수님과! 세리머니 멋졌어요. 영광입니다. 승리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윤세아가 진갑용 선수 옆에서 엄지를 세우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진갑용 선수는 사인볼을 들고 다정하게 웃고 있다.
윤세아는 이날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삼성이 8대 3으로 승리했다.
(사진 출처 = 윤세아 트위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