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윤리경영 대상] 대상 한국프라임제약,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상 한국프라임제약
지방의 우수 인재 우선 등용

한국프라임제약(대표이사 김대익)은 전문 의약품(ETC), 병원 의사 처방 약품을 전문 제조·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30%대의 고성장률로 제약 업계의 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성장률을 달성해 나가고 있다.
[2012 윤리경영 대상] 대상 한국프라임제약,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와 함께 경제 기반이 열악해 취업이 어려운 전남북 지방의 인재들을 우선 채용해 전남북 지방 청년 취업률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경제에서 취득한 부를 각종 불우 이웃 돕기 및 노약자 위문 방문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재배분하고 있으며 김대익 대표 취임 이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 원 이상의 의약품 등을 매년 북한 동포에게 기부하고 있다.

또한 투명하고 성실한 기업 운영으로 국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으로부터 성실 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또한 모범적인 경영으로 중소기업의 날에 모범 기업인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2011년에는 ‘전라북도 선정 우수 기업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계속적인 신약 개발 등 벤처 기술을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 벤처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보건 산업 정책의 변화를 따르고 보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한민국 보건 산업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프라임제약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세계시장 개방을 발판삼아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국적기업들과 라이선스를 통한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한편 대학들과 연계한 산학 연구·개발(R&D)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사회공헌·청렴 활동 크게 강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이하 콘진원)은 방송·게임·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 등 한국의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총괄 지원 공공 기관이다. 콘진원은 영세 콘텐츠 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함께 차세대 성장 동력인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12 윤리경영 대상] 대상 한국프라임제약, 한국콘텐츠진흥원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청렴 활동을 해온 콘진원은 지난 3월 9일 홍상표 원장의 취임 이후 보다 실효성 있는 윤리경영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일념 아래 실정에 맞지 않는 일방적인 규정 신설이나 전시성 사업보다 노사가 함께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활동과 청렴 활동을 해왔다.

지난 6월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 사원들이 시립상이군경복지관을 방문해 홍 원장과 함께 음식을 나르고 청소를 하며 봉사 활동은 물론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고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인턴 사원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 ‘사우회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지원 사업’ 등과 같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콘진원은 국제 캐릭터 전시회인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개막식과 일반인과 장애우가 함께하는 장애인 e스포츠 대회에 다문화가정, 장애우 등 소외 계층을 수년간 초청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차세대 콘텐츠 동반 지원 사업 등을 운영, 콘진원의 사업 특성에 부합하는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 내에서는 과장급 이하의 실무 직원이 중심이 된 ‘청렴도 추진 실무단’이 부패 관련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그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