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롯데리아의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9월 18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앰배서더 호텔 신라홀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커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엔제리너스커피는 ‘도심 속 낭만’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로 감성 마케팅을 이어왔다. 무엇보다 최상급 아라비타 원두와 100% 국내 배전 시스템으로 커피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선한 원두를 주 4회 공급하는 ‘F4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회사 측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게 된 결정적이 이유로,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하기 위해 펼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롯데리아의 30년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고급 커피의 대중화에 있다고 설명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이드메뉴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는 등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커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과 충고에 귀 기울이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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