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상술
The kid walks into a general store and asks for a job. The owner tells him that he doesn’t need any help. The kid is persistent, so the owner tells him to watch him when the next customer comes in. A few minutes later a customer comes in. “Good afternoon, sir. What can I do for you?” The guy says, “I need some grass seed.” So the owner goes and gets it. Then he says, “How about a lawn mower to go with it? When the grass grows you’re going to need something to cut it with.” “OK, I’ll take a lawn mower too.” After the customer was gone the owner turned to the boy and said, “That’s how it’s done. Can you do that?” The kid said, “Sure.” The next customer comes in says, “I need some Tampax.” “Yes, sir,” the kid says and goes after it. When he gets back he says, “Would you like a lawn mower to go with that?” The guy says, “What the hell do I need a lawn mower for?” “You might as well cut the grass, because you won’t have much to do for your weekend?”



잡화점에 들어선 소년은 일자리를 구했다. 주인은 일손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그런데 녀석이 끈덕지게 매달리자 주인은 다음 손님이 왔을 때 어떻게 하나 잘 보라고 했다. 잠시 후 손님이 왔다.

“안녕하십니까. 뭘 도와드릴까요?” 손님은 “잔디 씨 좀 줘요”라고 했다. 주인은 잔디 씨를 가지고 와서 말하는 것이었다. “잔디 깎는 기계도 함께 사시지 그러세요. 잔디가 자라면 깎아줘야 할 게 아닙니까.” “좋아요. 잔디 깎는 기계도 사도록 하죠.” 손님이 가자 주인은 녀석을 보고 말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거야. 너 할 수 있겠어?” “물론이죠.”

다음 손님은 찾는 물건은 “탐폰”이었다. 녀석은 “알겠습니다 손님” 하고는 가서 그걸 찾아오더니 “잔디 깎는 기계도 함께 사시지 그러세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아니 웬 놈의 잔디 깎는 기계를 사라는 거야?” 손님이 이렇게 묻자 녀석은 대답하는 것이었다. “잔디나 깎으면서 지내서야 할 것 같네요 뭐. 주말에 별 재미가 없을 테니 말입니다.”



■ tampax 탐폰(여성들이 생리기에 사용하는 면구) 브랜드 이름



한국 축구의 교훈

어느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선생님 :런던 올림픽 기간에 한국 축구를 보면서 느낀 점을 말해 보도록!

학생 1: 홍명보 감독이 우리 선수들을 멀티 플레이어로 키웠듯 저 또한 한 과목에 치중하지 않고 여러 과목을 전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생님 :오호! 좋은 생각이다. 멀티 플레이어!

학생 2: 우리 선수들의 강한 체력을 보며 밤새워 공부할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선생님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그래. 뭐든 체력이 있어야 가능하지…. (학생 3을 바라보며) 너는 뭐 느낀 것 없니?

학생 3 : 한국 축구 선수들이 강한 압박 축구를 통해 4강 신화를 이뤘듯 저도 시험 시간에 옆자리에 앉은 친구를 힘으로 압박해 커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아내의 선거권

선거에 출마했던 남자가 개표 후 집에 돌아왔다. 풀이 죽어 있는 남편에게 아내는 말했다.

“여보, 몇 표나 얻었어요?”

이 말에 남편은 화를 내며 대답했다.

“두 표 얻었소!”

그러자 아내는 남편에게 화난 얼굴로 말했다.

“당신, 바람피우지!”



정치 사건

정치인의 뇌물 사건을 다루는 재판이 막바지에 이르자 검사는 한 거물급 증인에게 질문했다.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2억 원을 받은 게 사실이 아닙니까?”

대답이 없자 검사는 큰 소리로 되풀이했다. 증인은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마침내 판사가 증인 쪽을 바라보며 말했다.

“증인은 질문에 답변하세요.”

그러자 정치인이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어? 난 당신에게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