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글래머에 탄탄한 몸매지만…'10kg 찌워야'
가수 지나가 저체중으로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아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한 지나는 의사들로 붙어 '심각한 저체중'경고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들은 지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지나가 저혈당이 있다. 저체중이 심하니 10.5㎏ 정도 체중을 늘려야 한다"며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지나는 "식사 대신 튀김이나 젤리, 빵 등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었다"며 "이를 끊으려다 보니 그마저 안 먹게 돼서 그런 것 같다"며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청 건강해 보이는 몸매였는데", "저체중 솔직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