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 멤버 다니 합류 발표 "8인조 활동 예정"
그룹 티아라에 새로운 멤버 다니가 합류한다.

지난달 30일 티아라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화영의 계약해지 소식과 함께 새 멤버 다니의 투입에 대한 공지글이 올라왔다.

공지 내용에는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더해 7인조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인조로 활동할 것”이라는 계획이 담겨있다.

이미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아름은 지난달 2일 발표한 미니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활동부터 티아라와 함께하고 있다.

다니는 올해 12월 티아라 정식 합류 예정이었다. 다니는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에게 티아라 언니들과 하루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고 이에 소속사 측에서는 10월 중순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는 앨범에 다니를 합류시킬지 적극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다니는 지난달 열린 티아라 첫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에 깜짝 등장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코어콘텐츠미디어)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