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조강현 열애 '뮤지컬 커플' 탄생
가수 배다해와 뮤지컬 배우 조강현이 열애 중이다.

25일 한 매체는 배다해와 조강현이 뮤지컬 ‘셜록 홈즈’에서 인연이 닿아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뮤지컬 '셜록 홈즈'에서 배다해는 루시 존스, 조강현은 아담 애더슨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셜록 홈즈' 출연진과 스태프들 사에에서 두 사람은 이미 공식 커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조강현은 동료 뮤지컬 배우들에게 배다해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더 뮤지컬 어워드’ 시상식 당시 손을 잡고 레드 카펫을 밟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출처 = 뮤지컬 '셜록 홈즈' 포스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