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정종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30kg 이상 감량한 제 아내의 비포 에프터! 여러분 제 아내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꿈꾸시는 많은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황규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규림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었다. 황규림은 출산 후유증으로 몸무게가 90kg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이어트 후 30kg 이상을 감량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가 된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주세요", "진짜 다이어트 욕구가 불타오르는 사진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규림은 최근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라는 제목의 다이어트 에세이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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