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가 국내 프린팅 업계 최초로 회수 제품 및 소모품의 완전한 재자원화를 통해 ‘폐기 제로’를 달성했다. 재자원화 사업은 사용이 끝난 복합기나 토너 카트리지 등 고객으로부터 회수한 제품 및 소모품을 재질별로 분류해 재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확보한 천연자원은 현재 677톤에 이른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자원 절약과 지구 환경보호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0회 상공 대상에서 환경 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PLAZA] 한국후지제록스 ‘폐기 제로’ 달성
대니시 디자인 ‘IV65Q899’ 선봬

대니시 디자인이 페미닌 룩에 잘 어울리는 모델 ‘IV65Q899’를 선보였다. IV65Q899는 최근 방송에서 배우 강혜정 씨가 착용해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자개 문자판과 골드 컬러의 디테일이 메탈 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깔끔함을 더한다. 29mm로 가벼운 프레임과 휠을 따라 시간을 나타내는 스톤이 간결하게 세팅돼 있어 고급스러움 또한 강조한다. IV65Q899는 거노 코퍼레이션의 온라인 직영몰 유로타임(www.eurotime.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PLAZA] 한국후지제록스 ‘폐기 제로’ 달성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스틱커피 공개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가 ‘칸타타 스틱커피’를 내놨다. 이전까지 업계에서는 블랙커피만 원두를 갈아 넣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칸타타는 극저온 초미립 분쇄 공법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블랙커피가 아닌 일반 커피에서도 원두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칸타타는 커피믹스 제품을 마신 후에도 잔 밑바닥에 원두 가루가 남는다는 점을 활용한 광고로 주목받고 있다.
[PLAZA] 한국후지제록스 ‘폐기 제로’ 달성
바티스트 드라이 샴푸, 국내시장 선봬

바티스트 드라이 샴푸가 한국 시장에서도 판매된다. 이 제품은 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모발을 항상 부드럽고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또 가장 건조한 상태로 분무가 되면서 모발에서 발생한 기름 성분과 모발에 묻은 이물질을 흡수한다. 사용 후에는 간단한 빗질로 제거할 수 있다. 바티스트 드라이 샴푸는 국내의 오픈 마켓과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PLAZA] 한국후지제록스 ‘폐기 제로’ 달성
영국왕립조폐국 기념주화 국내 판매

영국왕립조폐국이 ‘2012 런던 올림픽’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인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기념하기 위해 주화를 제작했다. 영국의 큰 경사인 만큼 이번 기념주화에는 영국 최초로 99.9% 순도의 대형 금·은화들을 포함했다. 기념주화는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우체국 및 은행 본·지점, 영국왕립조폐국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풍산 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선착순 한정 예약 판매된다.
[PLAZA] 한국후지제록스 ‘폐기 제로’ 달성
제옥스, 시즌오프 행사 실시

제옥스가 7월 31일까지 최고 30% 할인된 가격의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제옥스의 모든 제품은 발명 특허권을 획득한 구멍 난 신발창과 ‘특수 멤브레인’이라는 얇은 특수 막을 특징으로 한다. 특수 멤브레인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분은 차단하고 내부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열과 땀은 흡수해 밖으로 방출, 발냄새를 예방하고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제옥스의 제품은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PLAZA] 한국후지제록스 ‘폐기 제로’ 달성
박혜인 인턴 기자 pi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