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정에 공개된 '그리워 운다'는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은 소녀시대 유닛인 태티서의 '트윙클'을 작곡한 팩토리 소속 미국 작곡가 브랜든 패랄리, 재밀레 페라리, 신디 모르간이 참여한 곡으로 한편의 오페라를 감상하는 듯한 곡의 웅장함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게다가 신보라의 수준급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한 몫 더해 매주 복선과 반전을 거듭하며 미궁으로 치닫고 있는 '유령'의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 강렬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가수다", "노래 너무 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보라는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최근에는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까지 서기도 했다.
(*사진출처-한경DB)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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