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스타들 중 에이미는 이 날 인터뷰에 출연해 "성형 수술 이후 악성 댓글로 힘들었다" 며 "못생겼다, 너는 누구냐 등의 글은 약과다" 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우리집을 비난하거나 '나가 죽어라' 라는 말까지 들었다" 며 "이 때문에 극심한 우울증에 빠졌었다"고 하기도 했다.
에이미는 당시의 극심한 우울증과 고통에 거울도 보기 싫었으며 중환자실까지 갔던 힘든 상황도 토로했다.
끝으로 에이미는 "사람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다면 다시 태어날 것 같다"며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한편 에이미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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