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출연한 윤다훈은 자신의 가족들과 2박 3일 캠핑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다훈은 재혼한 윤다훈의 부인과 딸 두 명을 공개했는데 그 중 첫째 딸이 특히 눈에 띄었다.
소개 당시에도 "우리 첫째 딸이다. 너무 예쁘지 않느냐"며 윤다훈의 애정을 듬뿍 받은 첫째 딸 남경민은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로 데뷔한 신인 배우였다.
이날 방송에서 남경민은 자신의 새 엄마에 대해 "엄마와 나와의 나이 차이는 내가 동생과 나는 나이 차이보다 적다.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엄마를 부를 때는 언니와 엄마를 섞어서 부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다훈은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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