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상이 시트콤. 구조되고 있는 우리 차. 차에서 잠들었다 갑자기 덜컹덜컹 깨보니 너무 컴컴해서 내리막인 줄 알았다는. 지난 6개월 동안 고생 참 많았던 우리 매니저님. 이 정도로 피곤하신 줄은 아무튼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 하이킥 마지막 방송!" 이라는 글과 함께 사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자동차가 계단에 위태로이 걸쳐져있으나 외관은 별 이상이 없어 보인다. 박하선은 "참 차도 사람도 다 무사하니 걱정 마십시오. 꿈에서만 보던 장면을 현실에서 볼 줄이야" 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와 진짜 시트콤 같이 차가 걸쳐져있다",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중이며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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