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엄처시하 50년
A couple, whose domestic tranquility had been the talk of the town, was celebrating their golden wedding anniversary. A local newspaper reporter was inquiring as to the secret of their long and happy marriage. “Well, it dates back to our honeymoon,” explained the man. “We visited the Grand Canyon and took a trip to the bottom by a pack mule. We hadn’t gone far when my wife’s mule stumbled. She quietly said, ‘That’s once.’ We proceeded a little further and the mule stumbled again. Once more she said, ‘That’s twice.’ When the mule stumbled the third time, she removed a revolver from her pocket and shot the mule dead. I started to protest when she looked at me and said, ‘That’s once.’”

금실이 좋기로 소문난 두 분의 금혼식 축하연. 그 고장 신문사 기자가 축복된 결혼 생활의 비결을 물었다. 할아버지가 설명했다.

“그 이야기라면 신혼여행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해요. 그랜드캐니언으로 갔었는데 노새를 타고 골짜기로 들어갔어요. 많이 가지도 않았는데 아내의 노새가 넘어지더라고요. 그러자 아내는 얌전히 ‘한 번’이라고 하더군. 좀 더 가더니 노새가 또 넘어졌어요. 그러자 ‘두 번’이라고 하더군. 그런데 세 번이나 넘어지자 이 사람이 권총을 꺼내 노새를 쏴 죽이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항의했더니 ‘한 번’이라고 하지 뭡니까.”


■ domestic tranquility 가정의 평화

■ date back to (일이) ~에 비롯되다, …로 거슬러 올라가다

■ pack mule 짐을 운반하는 노새



강도의 유형

① 단순 강도:“돈 내놔”
② 발전한 강도:“지갑 내놔”
③ 완전 발전한 강도:“계좌에 있는 거 인출해서 내놔”
④ 슈퍼 강도:“금고에 있는 것도 꺼내서 내놔”



수작의 정석

공원 산책을 하고 있는데, 늘씬한 아가씨가 예쁜 강아지를 안고 지나간다.

“아유, 귀여워라! 참 예쁘군요. 한 번 안아 봐도 될까요?” “그렇게 하세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가씨를 으스러지도록 껴안아 주었다.

“어머, 무슨 짓이에요?” “안아 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어떤 아르바이트생

어떤 패스트푸드점의 알바생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일하러 갔다.

그리고 손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남자의 시선

비행기 안에서 아름답고 섹시한 여성이 한 남성 옆에 앉아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제 가슴에서 뭘 좀 떼내야 하는데 도와주시겠어요.”

흥분한 남자가 말했다.

“와우! 도와드릴 수만 있다면 저도 좋죠. 그런데 뭘 떼어 드려야 하죠?”

“네 시선.”



사장의 유머

사장이 직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자기가 들은 유머를 얘기했다.

그러자 한 여직원만 빼고 모두가 재미있다며 크게 웃었다. 여직원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사장은 그 여직원에게 물었다.

“자넨 유머 감각도 없나?”

그러자 여직원이 하는 말.

“전 안 웃어도 돼요. 이번 금요일에 회사 그만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