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 디젤 신규 캠페인

현대자동차의 신규 캠페인 주력 품목은 엑센트 디젤이다. 경차보다 뛰어난 연비와 대형차 수준의 강력한 토크라는 장점을 광고 소재로 활용했다. 테마는 바로 ‘경고(Warning)’다. 뛰어난 연비로 장시간 운전이 생활화되니 스트레칭을 잊지 말라는 경고와 뛰어난 토크로 운전 재미에 빠져 험난한 길로만 가려고 하니 오르막길만 찾지 말라는 경고를 화두에 던진 것.
[PLAZA] 엑센트 디젤 신규 캠페인 外
연비편에서는 장시간 운전해도 기름이 떨어지지 않아 주유소에서 스트레칭만 하고 쓱 사라지는 운전자의 모습, 이에 당황해하는 주유소 아저씨의 표정이 위트 있게 표현된다. 토크편에서는 나도 모르게 오르막길만 올라가 도대체 여기가 어딘지 알 수 없는 험난한 절벽에 서게 된 운전자의 황당한 사건이 펼쳐진다.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토크편의 다양한 오르막길을 표현하기 위해 애리조나 지역의 모든 길들을 사전 답사했다는 후문이다.



레드캡투어, 하와이 상품 선착순 특가 이벤트
[PLAZA] 엑센트 디젤 신규 캠페인 外
레드캡투어가 오는 3월 26일까지 하와이 5일 여행 상품에 한해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최저 69만 원의 상품부터 행사에 적용된다. 소비자들은 항공사별로 다양한 출발 일정을 고를 수 있고, 타사 대비 경제적인 가격에 하와이를 여행할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특전으로는 하와이의 이웃 섬을 다녀 올 수 있는 왕복 항공권, 면세점 선불카드 증정이 있다. 이와 함께 하와이의 대표 커피인 코나커피가 제공되고 여행 후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또는 전화(02-2001-4739)로 알 수 있다.



대림바스, ‘소비자와 더 가까이’ 스킨십 마케팅
[PLAZA] 엑센트 디젤 신규 캠페인 外
대림바스는 2012년 욕실 클래스의 첫 테마를 ‘신혼’으로 정하고 유명 인테리어 전문가를 초청해 클래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진선 씨를 초청해 ‘달콤한 신혼을 위한 욕실 인테리어 클래스’를 개최한 바 있다. 또 3월 13일에는 ‘트렌디한 욕실 인테리어를 실현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길연 씨와 함께 욕실 클래스를 개최했다. 대림바스는 점차 생활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욕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랩 시리즈, ‘파워 브라이트닝 세럼’ 체험단 모집
[PLAZA] 엑센트 디젤 신규 캠페인 外
랩 시리즈가 남성용 화이트닝 신제품 ‘파워 브라이트닝 세럼 디알포’의 체험단 20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파워 브라이트닝 디알포 시리즈’는 얼굴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3월 1일 출시됐다. 랩 시리즈는 체험단에게 정품 에센스를 제공, 4월 말까지 사용하게 할 예정이다. 이후 가장 좋은 후기 작성자 2명을 선정해 이번 시리즈 상품인 워터 로션과 아이 밤 2종을 추가 제공한다. 체험단 신청은 3월 31일까지 랩 시리즈 홈페이지(www.labseries.co.kr)를 통해 할 수 있고 전화 문의는 고객지원센터(02-3440-2774)로 하면 된다.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만들기 초코믹스
[PLAZA] 엑센트 디젤 신규 캠페인 外
삼양사가 집에서 간편하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만들기 초코믹스’를 출시했다.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만들기 초코믹스’는 원료의 안정성과 간편함에 만드는 재미까지 더했다. 별도의 아이스크림 메이커 없이 아이스크림 믹스 1봉(95g)을 우유 200ml에 넣어 저어 주고 거품을 내 얼리기만 하면 맛있는 초코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정통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잭울프스킨, 2012년 SS 시즌 트렌드 제안
[PLAZA] 엑센트 디젤 신규 캠페인 外
잭울프스킨의 이번 시즌 아웃도어는 일상 생활에서 즐길 수 있을 만큼 가볍다. 잭울프스킨은 발틱 블루, 다크 오렌지, 리프 그린 등 자연의 색 그대로를 모티브로 한 컬러를 선보이며 깊이 있고 자연스러운 멋을 더욱 강조했다.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합하거나 한 가지의 기본 컬러에 디테일은 다른 컬러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대한 없애 단순미를 살렸다. 주머니와 절개선도 천을 조각조각 이어 붙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천을 통째로 이용해 활동성을 배려했다.

박혜인 인턴기자 pi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