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두 사람은 뮤지컬 '서편제'를 보이기 위해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나타났다.
이날 김무열과 윤승아는 블랙 컬러로 색을 맞춰 티나지 않는 커플룩을 입었으며 윤승아는 민낯에 가까운 화장으로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객석에 나란히 앉아 다른 연인들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커튼콜까지 모두 관람한 후 조용히 공연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한 달 전 두 사람은 김무열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이 발각됐으며 이에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공식데이트라니 정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은 최근 선정성 논란이 된 '은교'의 영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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