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의 기념비적인 건축물과 마스코트 여수가 새겨진 여수 엑스포 기념주화가 선착순 예약 판매된다.
여수 세계박람회 기념주화 선착순 판매
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여수 엑스포 기념주화를 전국의 기업은행·광주은행·국민은행·농협·신한은행·우리은행·우체국과 판매 대행사인 (주)화동양행을 통해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총 9종류이며, 전 화종 6종 세트(금화 2종, 은화 3종, 3종 재질화)가 290만 원, 5종 세트(금화 4분의 1온스, 은화 3종, 3종재질화)가 120만 원, 4종 세트(은화 3종, 3종재질화)가 32만 원, 3종재질화와 우표 세트가 3만 원, 금화 2분의 1온스가 175만 원, 금화 4분의 1온스가 90만 원, 은화 1온스가 12만5천 원, 은화 2분의 1온스 A, B가 각각 8만5000원에 판매된다.



까르띠에, ‘까르띠에의 모험’ 브랜드 영상 공개

까르띠에는 지난 3월 4일 까르띠에의 세계를 담은 최초의 브랜드 영상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영상의 주요 내용은 까르띠에의 창조물이자 주얼리인 판다가 세계 주요 나라를 탐험하는 여행기 ‘까르띠에의 모험’이다. 이를 위해 까르띠에는 2년여 동안 준비 기간을 갖고 6개월의 촬영 및 후반 작업을 거쳤다. 버전은 3분 30초와 45초 두 가지다. 5가지 테마의 티저 이미지로 미리 선보인 ‘오디세이 드 까르띠에(L’ODYSSE DE Cartier)’는 2월 29일 공개 이후 3월 2일부터 온라인·공중파 TV 광고 및 유튜브와 페이스북에도 풀 버전 영상을 모두 공개한다.



일본 코스메슈티컬의 No.1 ‘닥터시라보’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은 피부과 의사들이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화장품을 뜻하는 말이다. 일본에서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이 지속되고 있다. 이 시장의 규모는 약 750억 엔(1조1000억 원)이며 그중 ‘닥터시라보(Dr.Ci: Labo)’는 48%의 점유율(360억 엔, 5040억 원)로 대표적인 마켓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닥터시라보는 ‘피부 트러블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을 돕다’란 회사의 미션을 알기 쉽도록 표현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지었다. 1999년에 시작한 사업이 매년 두 자릿수의 지속적인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1년 매출은 360억 엔(약5040억 원)이다. 일본을 비롯해 미국·홍콩·대만·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 진출했으며 한국에는 작년 7월부터 롯데면세점 본점과 신라면세점 본점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월평균 5억 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아쿠아 콜라겐 겔’은 스킨·로션·에센스·미백·메이크업 베이스의 5단계를 한 번에 끝낼 수 있어 발매 이후 10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가 높다.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음악을 통한 우정’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SSF)가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이상을 기반으로 일곱 번째 문을 연다.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는 국내에서 열악한 실내악 분야를 활성화해 신진 연주자를 육성하고 ‘문화도시 서울’을 각 지역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야외 무료 음악회, 고궁 음악회, 프린지 페스티벌을 통해 공익 사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올해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는 예술 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필두로 국내외 최정상의 연주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콜맨코리아, ‘콜맨 캠핑 네비게이터’ 오픈

콜맨코리아가 소비자 맞춤형 온라인 구매 가이드인 ‘콜맨 캠핑 네비게이터’를 오픈한다. ‘콜맨 캠핑 네비게이터’는 방대한 캠핑 용품을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캠핑 입문자나 새로운 캠핑 장비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하는 중·고수 캠퍼를 위한 가이드 서비스다. 사용 방법은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캠핑 네비게이터’ 버튼을 클릭한 후 팝업창의 ‘캠핑 스타일’과 ‘주로 캠핑하는 계절’, ‘장비 구매 예산’ 등의 3가지 질문에 답하면 된다. 답변을 완료하면 텐트·타프·테이블·버너·화로대·랜턴 등의 개인별 맞춤 장비 구성을 한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브라운, ‘0021 시리즈’로 화이트데이 겨냥

브라운에서는 커플 시계 ‘0021 시리즈’를 선보인다. ‘0021’은 블랙 가죽 밴드와 화이트 밴드의 커플 시계를 선보이며 다른 듯 같은 커플 아이템을 제안한다. 모던한 디자인이 강조된 시계판과 눈에 띄는 초침이 미니멀한 디자인의 포인트다. 브라운의 0021은 (주)거노 코퍼레이션의 온라인 직영몰 타임토피아(www.timetopia.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라운에서는 현재 구매 고객을 위한 금액대별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혜인 인턴기자 pi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