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문제 내기 귀찮아' 실제 시험지…누리꾼 폭소
'시험문제 내기 귀찮아'라는 게시물이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험문제 내기 귀찮아'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이 사진은 한 중학교의 실제 시험 문제지로, 문제의 답을 제외하고 모두 엉뚱한 보기가 제시돼 있어 웃음을 준다.

글쓴이는 사진에 대해 중학교 3학년 2학기 시험문제라고 언급하며, "선생님이 시험문제를 진짜 내기 귀찮았나보다"라고 덧붙였다.

시험지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선생님 만나고 싶다", "저 시험지 보면 부모님 속은 부글부글 끓고...애들 머리속은 텅 비겠군...", "시험 보는 날이 기다려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