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서성민, 고약한 취두부를 사이에 두고 '키스 성공'
탤런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 커플이 취두부 키스를 나눠 화제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실제 연인 관계임을 밝힌 공개 커플이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 100회 특집 녹화에서 연인 이파니를 만나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

복불복쇼2 출연자들은 이날 고약한 냄새의 취두부를 이용해 이파니 서성민 커플이 키스하도록 유도했다.

고약한 취두부 냄새 때문에 이파니는 몇 차례 키스를 거부했지만 결국 키스에 성공했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 커플은 현재 약 6개월 정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성민은 이파니에게 3캐럿 다이아몬드를 전하며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