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우리집 화장실 3개…따로 찜질방 갈 필요 없어"
방송인 에이미가 화려한 욕실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 욕실'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에이미는 "우리 집에는 욕실 겸 화장실이 세 개"라며 럭셔리한 욕실과 화장실 내부를 공개했다.

에이미의 집에는 손님을 위한 화장실 1개, 세면대와 변기가 갖춰진 작은 화장실 1개, 넓은 사이즈의 메인 화장실 이렇게 총 3개의 화장실이 구비되어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세면대 하나는 어머니 것, 하나는 제 것이다. 둘이 같이 세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욕실에서 스트레스를 푼다는 에이미는 "돈 주고 다들 찜질방 어디 놀러 가는데 꼭 돈 주고 갈 필요 없다. 이렇게 만들면 나만을 위한 이벤트 탕이 된다"며 '녹차+미용 소금+우유' 를 넣어 피부 미용을 위한 '이벤트 탕' 제조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1월에도 집을 공개한 적이 있으며 집안에 자동문이 설치 되어있는 등 초호화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