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치즈버거, '거짓말 아니지?'…누리꾼 '경악'
1년 된 치즈버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보도에 따르면 1년 된 치즈버거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거주하고 있는 영양사 멜라니 헤스케스가 2010년 12월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버거를 구입해 1년 여간 보관하는 이색실험을 했다.

이후 헤스케스는 "실험에 이용한 치즈버거에 케첩, 겨자 등의 소스는 뿌리지 않았다"며 "도대체 어떤 성분이 있길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사진 속 치즈버거는 일부 모양이 눌린 것 외에큰 변화를 찾아 볼 수 없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다", "먹는건 안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