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코 ‘디맥스 AR’
카스코는 1959년 일본에서 설립된 후 세계 최초로 양가죽을 골프 장갑에 사용하고 에티오피아산 양가죽과 페커리 가죽 등 고품격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3피스 볼, 4피스 볼, 5피스 볼을 골프 시장에 선보이며 형광 안료를 사용한 실리콘 키라 볼(컬러 볼)을 개발하기도 했다. 클럽에서는 유틸리티 장르를 개척해 유틸리티의 명가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헤드 소재로서는 최적의 소재인 슈퍼 하이텐을 개발한 브랜드다. 디맥스 AR(D-MAX AR) 드라이버는 공기처럼 사뿐히 볼을 띄우고 올리는 푸른빛을 뿜어내는 드라이버다. D-MAX AR는 클럽 길이가 길어져도 클럽의 중량을 249g으로 경량화하는데 성공해 누구나 치기 쉽도록 설계됐다.249g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드라이버 중량이다. 클럽 길이는 길지만 클럽 관성모멘트와 클럽 밸런스가 다루기 쉽다고 알려져 있는 45인치와 대등하게 설계돼 컨트롤하기가 쉽고 헤드 스피드가 올라가 볼 초속이 빨라져 치기 쉽고 편안하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또한 샤프트 전체의 수지율을 줄여 36g(R)까지 경량화한 프리미엄 라이트 D-111 초경량 샤프트를 채용,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고탄성 섬유 사용으로 강성을 높여 견고하며 에너지가 헤드에 확실히 전달되게 했다. 한편 카스코는 페어웨이보다 치기 쉬운 클럽인 ‘유틸리티’를 세계 최초로 개발, 골퍼들이 필드에서 조금 더 쉬운 샷을 구사할 수 있게 했다. 아이언보다 치기 쉬우면서 아이언의 기능을 가진 ‘아이틸리티’도 개발해 ‘유틸리티의 명가’라고 할만하다. 일본골프다이제스트에서 넘버원(No.1) 유틸리티로 선정되기도 한 카스코는 치기 쉬운 클럽 연구의 선두 주자로, 다양한 연구·개발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디맥스 AR(D-MAX AR) FW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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