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일터'로 변모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1 정보통신연구소 지하 1층에 마련된 쉼터. 점심을 마친 직원들이 커피를 손에 들고 하나둘 모여든다. 창밖에는 대나무 숲이 조성돼 있다.2 디지털시티의 상징인 정보통신연구소(왼쪽)와 디지털연구소(중앙). 사업장 곳곳의 바람개비가 화사한 봄 분위기를 더한다.
3 공짜로 제공되는 테이크아웃 메뉴. 샐러드와 샌드위치, 과일을 받아들고 잔디밭으로 향한다.
4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 등 유명 브랜드 점포들이 사내에 입점해 있다. 직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다.
5 미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작품이 계단에 그려져 있다. 직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 작품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다. 6 디지털시티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직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자유로운 캐주얼이 기본 복장이다.
7 직원들이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공용 자전거 두발로. 11개 장소에 100여 대가 비치돼 있다.
8 낡은 공장 건물을 예술 작품으로 바꿔 놓은 아트월. 20여 년 동안 냉장고 공장으로 쓰이던 건물이다.
9 감성의 숲과 창조의 길이 있는 생동감 파크. 디지털시티에는 이와 유사한 공원이 4개 마련돼 있다.
10,11 수요일 점심시간에 마련되는 수요감성무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2 정수장 물을 끌어와 조성한 생태공원. 열린산책로를 따라가면 원천천변 매화공원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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