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앞바람 녹다운 샷…클럽 여유 있게 잡고, 체중은 왼쪽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4220.1.jpg)
공의 탄도를 낮게 해 바람의 영향을 최대한 적게 받을 수 있는 샷을 시도해 보자. 클럽은 바람의 세기에 따라 다르지만 <사진1>처럼 한 클럽 정도 여유 있게 잡고 그립은 1인치 정도 짧게 잡아준다.
![[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앞바람 녹다운 샷…클럽 여유 있게 잡고, 체중은 왼쪽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4221.1.jpg)
<사진 2>와 같이 스윙의 전체적인 느낌은 풀스윙이 아닌 4분의 3 느낌의 스윙을 해야 한다. 이 동작에서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 때 왼쪽에 놓았던 체중 6을 그대로 유지하며 백스윙 임팩트때 폴로스루가 만들어져야 한다.
![[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앞바람 녹다운 샷…클럽 여유 있게 잡고, 체중은 왼쪽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4222.1.jpg)
공이 낮게 날아갈 수 없는 동작 중 이 두 가지를 보자. <사진 3>과 같이 임팩트 시 체중이 오른쪽으로 무너지는 경우, 폴로스루 시 클럽이 빨리 들어 올려지는 경우다. 이런 동작이 발생하면 공은 낮은 탄도로 날아갈 수 없다. 녹다운 샷을 시도하는데 공의 탄도에 변화가 없다면 이러한 동작이 나오는지 체크해 보자.
![[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앞바람 녹다운 샷…클럽 여유 있게 잡고, 체중은 왼쪽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4223.1.jpg)
2002년 KLPGA 정회원. MBC 골프 해설위원(현). J골프 ‘라이브레슨 70’, ‘테마골프여행2’ MC(현). OBS 쿠퍼스컵 골프최강전 MC(현).
사진 이승재 기자 fotoleesj@hankyung.comm┃장소 남서울 컨트리클럽 제2연습장┃협찬 www.ongr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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