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동정
![2009.09.18
/양윤모기자yoonmo@hankyung.com](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6378.1.jpg)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돼 외환은행이 얻는 이익은 론스타가 아닌 하나금융에 귀속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김 회장은 서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나금융 창림 5주년 기념식’에서 최근 제기되고 있는 중국공상은행과의 제휴 가능성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접촉 중인 전략적 투자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리더 라운지]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중 공상은행과 제휴 고려 안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6379.1.jpg)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11월 30일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두산인문관 건축을 위해 50억 원을 서울대발전기금에 출연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부금은 고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아호를 따서 만든 연강기념관(인문대학 8동 강의실)을 재건축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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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임직원 250여 명과 함께 12월 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김장 3000포기를 담갔다.
이번에 마련한 김치는 청암요양원(서울 송파구 소재) 등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6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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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12월 2일 “은행과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인수하는데 공적자금 3조5000억 원을 내년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쌍용건설에 대해서는 “내년 중 적절한 시점에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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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무 보고펀드 공동대표는 12월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외에선 사모 투자 펀드(PEF)의 투자 기간을 적어도 5~7년으로 잡는데 국내에선 2년 내 성과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PEF가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1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리더 라운지]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중 공상은행과 제휴 고려 안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6383.1.jpg)
조현상 효성그룹 전략본부 전무가 12월 1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차세대 글로벌리더(YGL) 중 G20 관련 조직인 ‘G20 이니셔티브 멤버’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G20 이니셔티브는 G20을 포함한 주요 국가 출신의 젊은 리더 40여 명으로 구성된다.
![2006.05.03
/양윤모기자yoonmo@hankyung.com](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6384.1.jpg)
국내 대표적인 가치 투자 신봉자인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두 달여 동안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강 회장은 “이번 중국 방문의 목적은 1등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라며 “1등 기업은 재무제표에 있는 게 아니라 슈퍼마켓, 길거리, 집 안 등에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리더 라운지]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중 공상은행과 제휴 고려 안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6385.1.jpg)
그는 애플 마니아로도 유명하다. 아이폰·아이팟·맥북 등을 일찌감치 사용해 왔고 아이패드는 국내 출시 두 달 전 미국서 직접 구해 왔다. 그가 삼성가의 사람이기에 더 흥미로운 대목이다.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 대한 불만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자 삼성전자 역시 트위터로 정 부회장에게 “출장 중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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